Q. 해외영업 스펙 미국 인턴 필요성
졸업유예상태로, 현재 쿠팡에서 파견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인턴을 위해 에이전시에게 낼 돈을 모으고, 이커머스 경력을 기재할 생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미국인턴을 생각한 게, 물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내년에 가면 결국은 1년뒤 28살에 한국에 돌아와 해외영업 직무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편입으로 광명상가 상경 / 토익930/ 토스 150점 6급 / 카투사 / 의학서적 번역 아르바이트 / 미군부대 내 낚시용품 판매 아르바이트 / 영어유치원 보조교사 아르바이트로
해외거주 경험이 없어서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8살 인턴경력 졸업자 VS 토스만 7로 높인 26 / 27살 졸업예정자 지원자 중 뭐가 나을지
한국 취업 시장에선 나이 또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입니다..
또한 인생 선배로서 국내에서 지금 취업하면 지금 안간 것을 후회할 것이라거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해외 인턴에 큰 뜻이 있는게 아니라면 공채시즌에 올인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후달리는 스펙에 면접스터디 4개월정도 하고 공채시장에 뛰어들어 107곳 지원해 서합 9곳 최종면접 5곳 합격 2곳했어요
면접스터디한게 효과를 받고 서류는 일단 지원가능한 모든곳에 넣었어요
취업은 자신만의 전략이 필요해요
멘티님만의 저략먀 세우시면 좋은결과 있을것 같네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화이팅 하세요!!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