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하반기 요양직 면탈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양직 지원자입니다.
저의 강점은 보건소에서 1년 3개월동안 요양직 유사 분야에서 일 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단점은 13~17년도까지 경력증명서 발급가능한 경력이 없다는 것입니다.(군입대+가사정리)
단점이 너무 명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필기를 잘 쳐서 면접까지 간다 한들 승률이 높을까가 의문입니다.
하여 제가 생각한 대안이 이렇습니다.
1.1월부터 공고 올라오는 청년인턴 지원하기 + 남는시간에 토익800달성(2주소요) + 컴활1급 실기 합격(3주예상)
2.물리치료사 정규직 지원하기, 3년 경력 만들고 이직하기(공백기 때문에 어려워보임), 저는 병원에 오실수 있는 분들보다 취약계층분들에게 서비스 하는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3.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구하기
공기업 취업을 놓고봤을땐 1번이 제일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멘토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청년인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네요. 단, 기간이 너무 긴 청년인턴(인턴 후 정규직 전환 제외)보다는 6개월 미만의 청년인턴으로 지원해보세요!
내년엔 반드시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가능성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