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기아 / 자동화설계

Q. 기아자동차 보전기술직무

1. 기아자동차 보전기술직무의 업무중 설비유지비용관리 최적화, 비용절감활동 이란것이 있는데 어떤활동을 해서 비용을 절감시키는 것인가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고 싶습니다.

2. 설비에 들어가는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설비판매회사에서 부품을 사오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급하여 교체하기도 하나요? 예를들어 설비에 A사의 서보모터를 쓰는게 정석인데 B사의 서보모터를 쓰면 호환도 되고 더싸니까 B제품으로 바꿔볼까? 이런식으로 회의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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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코이사 ∙ 채택률 83% ∙
산업
일치

1. 최적화 시키는 거 자체가 비용 절감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설비를 24시간 풀가동할 수 있게 만들어야 나오는 제품도 케파 대비 최적이겠죠. 근데 설비가 고장나서 비가동이 생기면 수율이 떨어지고 이미 들여놓은 설비 사용을 못하니 원가에 감가상각이며 여러 요인 쳐내질 못하는 겁니다. 글쓴이가 카페 운영하는데 알바를 채용했어요. 근데 알바가 일하다가 미끄러져서 인대가 늘어나 카페에서 앉아 쉬고 병원 갔다오고 하면 글쓴이에겐 손해죠. 알바생한테 돈은 주어야하는데 일을 못시키니까요. 알바생이 없으니 손님 더 많이 받을 수도 없고요. 이런 느낌입니다.

2. 가능합니다. 다만 제안을 해야합니다. 자체 원가절감 사항으로 바꾸면 어려운 건 아닙니다. 다만 바꾸기 전에 호환성 등 검증을 미리 완료한 상태에서 처리해야지 무단ㅇㅡ로는 안됩니다. 자체 수급은 안됩니다. 설비 자재 쪽 본사 구매팀을 통해서 설비를 발주내고 사옵니다.


캐빈코치
코사장 ∙ 채택률 88%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기아자동차 현직자입니다.

단순히 설비 부품을 더 싼것으로 쓰는것만 원가절감이지 않습니다.
설비 트러블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해 가동률을 높인다거나
설비 정도를 높여서 불량률을 줄이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모든 케이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까지 어느정도 커버하게 발주를 받는 경우도 있으며
센서나 히터 등 간단한 기본 부품의 경우는 제작처를 바꾸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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