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네이버 / 기획(웹서비스 기획 등), 마케팅
Q. 처음에는 마케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았는데 유형의 제품을 마케팅 하기 보다는 무형의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게 적성에도 맞고 훨씬 재밌어서 그 쪽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케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았는데 유형의 제품을 마케팅 하기 보다는 무형의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게 적성에도 맞고 훨씬 재밌어서 그 쪽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획을 많이 하게 되고 당연히 IT 서비스 기획으로 직군과 직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게 되니, 비개발은 티오가 잘 나지도 않을 뿐더러 개발자가 아닌데 비개발자로써 회사에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이 쪽으로 계속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자꾸. 간단한 개발을 배웠긴 하지만 개발자라는 명함을 내밀 정도도 아니기 때문에(그냥 기획하는데 답답한 면이 있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기획하기에도 좋은 것 같고 눈으로 간단히 볼 수 있어서 배웠습니다) 문과생+비개발자로써 IT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요. 제 주변에는 IT기업으로 간 사람도 없고 물어볼 곳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