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 시 짧은 현직장의 재직기간 오픈하는게 좋을까요?
약 6개월 정도 리프레쉬 기간을 갖고 헤드헌터 통해 이직을 했습니다.
막상 이직을 해보니 생각했던 부분이랑 다른 점이 많아 고민을 하던 찰라에 평소 꿈의 기업인 네이버의 원하던 포지션 공고가 오픈되었습니다.
현직장 재직기간이 4개월 정도로 매우 짧은데 이 부분을 지원서 및 경력기술서에 표기를 하는게 맞을까요? 표기를 안하자니 리프레쉬 기간 포함하여 공백기간이 거진 1년 가까이 되어 고민입니다.
저의 직무는 마케팅, 광고 기획 이며 경력은 7~8년차 입니다. 선배님님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기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1. 네이버에서 이직 사유를 물어볼 것인데 이직 사유를 납득시키 실 수 없으며 오히려 언제든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떠날 수도 있는 인재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2. 1년의 공백기간이나 4개월 부족한 4개월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볼 때에는 큰 차이 없습니다. 1년 의 리프레쉬 기간 동안 나름대로 어떻게 생산적으로 보내셨는지
와 긍적적인 측면들을 강조해서 어필하십시오.
꼭 원하시는 회사에 입사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