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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사 양식으로 이메일 지원할 때,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메일 지원을 해보았는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네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자사양식 이력서로 이메일 지원할 때,

1. 인적사항이나 학력, 자격증 같은 항목의 칸을 절대 손대면 안 되나요?
(추가하거나 빈칸을 삭제하거나)

2. 모든 칸을 채워야 하나요?
2-1. 예를 들어, 가족 직업란이나 종교, 주량, 키, 체중과 같은 항목도 전부 기입해야 하나요?
2-2. 해외 경험, 공모전 경험이 없다면 빈칸으로 놔두면 되나요?

3. 경력에 아르바이트를 써도 될까요?
(2주 단기 아르바이트 하나와 7년 장기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둘 다 직무 관련X)

일단 가족 직업, 주량 같은 항목은 다 기입하긴 했으나,
대학원 행을 지우거나 자격증 행을 늘리는 식으로
약간 수정해서 제출했어요ㅠㅠ

물론 아예 지운 항목은 없고, 항목 순서와 자소서 분량도 있는 그대로 제출했습니다.
칸을 삭제하거나 행을 늘린 것 때문에 불합격할 수도 있을까요?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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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1. 칸을 늘린다거나 삭제 한다고 당락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진 안지만 보통을 양식을 그대로 유지 하는게 일반 적입니다/ 다만 양식 변경 금지라는 말이 없다면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네요^^
2. 가급적이면 채우시는게 좋고, 채우실것이 없다면 빈칸으로 제출 하셔도 되요^^
3. 경력은 경력을 증명 해줄수 있는 서면을 제출 하라고 요구 할수 있어요, 제출 할수 있으면 작성 하셔도 무방 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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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1. 지원할 입사지원서가 지원하는 기업에서 배포한 지정서식인 경우에는 수정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수정하는 것을 허락할 생각이었다면 지정서식을 주지 않고, 자유서식으로 지원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님과 같은 경우에는 자격증 행을 늘리시기 보다는 지원 직무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자격증 순서대로 기입하셨어야 합니다.

그런 것으로 감점을 줄지언정 불합격처리는 하지 않습니다.
인사담당자, 서류평가자들이 그렇게나 인재를 몰라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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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44050
코과장 ∙ 채택률 66% ∙
학교
일치

재가 보았을따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듯 합니다! 빈곳은 편하게 비워주시고, 저 같은 경우 1번 처럼 변경하였는데 면접도 많이 보았습니다 ㅎㅎ경력에 아르바이트를 적게 되면 꼭 아르바이트라도 기업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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