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과 4학년학생입니다. 취업에 설계프로그램 사용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해외 기계제조 대기업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는데요, 크레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카티아를 더 보편적으로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인턴을 하면서 휴학계를 낸 김에 일반기계기사와 병행해서 설계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국비지원 프로그램 카티아를 공부를 하는게 나은지 크레오를 더 공부해보는게 나은지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희망직무는 기능설계, R&D이며 희망회사는 두산밥캣, 삼성그룹 등입니다. (현대는 학점이 부족해서 우선순위에서 미뤄두었고, 삼성은 한자 자격증 1급이라 가산점이 있어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졸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에서 인·적성, 1차 실무진 면접 합격 후 2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2차 면접인 경영진 면접은 경험해 본 적이 없어 모르는 부분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1. 회사에서 보내준 안내메일에는 인성과 역량을 평가한다고 하는데 자기소개, 지원동기, 상사와의 갈등과 같은 질문을 얘기하는 건가요?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평가하지 않을까요? 2. 1차 실무진 면접에는 일대다로 면접을 보았는데 2차 면접은 메일에 따로 안내된 게 없는데 다대다 면접이라는 건가요? 3. 채용을 진행하면서 최종채용인원이 몇 명인지, 몇배수 선발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데 2차 면접 합격률은 얼마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