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설업 플랜트쪽 다니시는 멘토님들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흔히들 건설회사는 힘들다라고 하는데.. 퇴근시간도 현장가면 엄청빠르고 퇴근도 늦고 또한 한 곳에 정착이 아닌 떠돌이 생활이라고 하니 ..
최종합격을 건설사 한곳만 해서 버틸만 한곳인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건설 플랜트쪽에 대해 자세히 어떤환경인지 현직자 멘토님들에게 듣고 싶습니다.
흔히들 건설회사는 힘들다라고 하는데.. 퇴근시간도 현장가면 엄청빠르고 퇴근도 늦고 또한 한 곳에 정착이 아닌 떠돌이 생활이라고 하니 ..
최종합격을 건설사 한곳만 해서 버틸만 한곳인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건설 플랜트쪽에 대해 자세히 어떤환경인지 현직자 멘토님들에게 듣고 싶습니다.
정말 사람 사는 것이 못 되는 것 같네요. 격주로 주말 하루만 쉬고 출근 시간도 빠릅니다. 같은 사이트에 있는데도 삶의 질이 이렇게 차이나도 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받느냐? 그렇지도 않네요. 물론 건설사 입장에서야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받겠지만 건설업의 구조를 생각했을때 여기 나와있는 한전, 한수원 보다 건설사가 훨씬 조금 받고요. 그리고 미래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건설은 피하고 싶습니다.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