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롯데쇼핑 / MD

Q. 과거 인턴 당시에 입사 제안 받은 경우..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

재학 중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당시에 상무님께 입사 제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졸업 학기가 아니었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인턴치고는 일도 많이 한 편이고 일머리있다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맡은 직무를 잘 수행한다 이런 면을 어필하기 위해서 자소서에 쓰고싶은데.. 타사 인턴 중 입사 제의를 받았다 이런 내용을 써도 될까요? 아님 그냥 맡은 일을 잘 해냈고 어떤 성과를 냈다 이정도로만 마무리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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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
코전무 ∙ 채택률 86%

그런 건 좋습니다. 어느 회사나 상무라는 임원까지 갔다는 건 일 역량도 있지만, 사람 보는 눈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관계 확인은 어려워서 크게 당락을 좌우하진 않겠지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쭐해하지 않고 그걸 얼마나 본인의 포텐셜에 녹여 내는가가 관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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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인턴 경력을 어필하시는것은 좋습니다
가능하면 성과 (수치)위주로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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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인턴제안 받은것은 쓰시도록 하세요. 인턴에게 임원급이 제안하는것은 드문일이며 본인의 차별화된 경험입니다. 거절한 사유가 너무 개인적이거나 이기적인 사유가 아니라면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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