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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약직관련

졸업 후 공백기&상반기가 점점 다가오는게 너무 불안하여 요즘도 꾸준히 지원서류 넣고 회사 알아보고 그러는 중에, 관련 직무 적당한 중견기업 1년 계약직 업무가 떠서, 여기라도 해보자하는 마음에 지원을 했습니다.

근데 계약직공고 마감된 몇일 뒤, 같은 곳 같은 부서 같은 업무 정규직 신입/경력 뽑는 공고가 떴어요! 그래서 그쪽도 지원을 해놨는데, 우선 먼저 지원한 계약직쪽에선 면접제의가 왔구요!..
같은 회사 같은 업무면, 계약직보다는 정규직 쪽이 나을거 같아서 맘이 흔들리네요. 계약직이 만약 합격이 되면, 아마 정규직쪽에서는 평가대상에서 당연 제외되지않을까 하는게 제 예상입니다!

계약직은 같은업무 정규직이랑 주어지는 업무 자체가 다르고 중요치않은 일들을 주로 하게 될 것이고... 실제로 대하는 대우도 다를 거같고.. 이렇게 되면 계약직 후에 다음직장에 가게될 때를 생각하면 계약직 면접을 포기하는게 맞나요? 업계상으로만 보면 원하던 업계는 아니라.. 고민이 됩니다!


답변 6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일단 계약직을 통해 가고자 하는 직무을 경험해보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계약직과 정규직의 교육은 다를 수 있겠지요.


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업계상으로 보실때 원하던 업계가 아니시면 어차피 오래 일할 곳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그러시다면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채택
멘토44050
코과장 ∙ 채택률 66% ∙
직무
일치

당연히 정규직과 계약직은 대우가 다를수밖에 없죠, 물론 책임감도 다르기 때문에 일도 일이지만 본인도 하시면서 좀 더 마음을 붙이기 어려우실 겁니다. 제가 판단하였을때 나이가 어느정도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원하는 업계에 취직을
하는게 우선이고 그 뒤 정규직의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정규직을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정규직 채용공고가 없다면 계약직으로 입사 후 신규 채용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러셀웨스트브룩

공백기 나이가 요즘 채용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떠 아닙니다.
너무의식하지마시고 본인의 장점을 정말히 어필하시고
그 부분을 살릴수 있는 것이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부분에 매몰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엔치킨
코차장 ∙ 채택률 74%

회사마다 계약직/인턴의 정규직 전환방식이나 비율이 상당히 다릅니다.
가능하면 처음부터 정규직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계약직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정규직에 이점을 보시려는분들이 간혹있는데...
정규직을 지원하다가 도저히 안될때 또는 업무 자체가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직군의 계약직이라면 몰라도,
정규직 자리가 있는데 계약직을 지원하는건 비추입니다.


공겹바라기
코이사 ∙ 채택률 73%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백을 채우고자 계약직에 지원하신 거고 해당 업계를 지망하시지는 않는다면 첫 번째로 가능성이 더 높은 계약직을 하시면서 관심업계 취준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최소한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한 2,3년을 채우실 생각이시라면 면접전에 해당 기업 인사팀에 직접 문의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기업에 입사하기를 꼭 희망하는데 면접 중복응시가 가능한지의 취지로 문의하시면 해당 기업에 의지가 있고 간절함이 있는 지원자라는 인상을 줄 지언정 불이익은 없을겁니다.

그럼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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