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약 회사(R&D) 입사 고민
석사 졸업 후 제약회사 연구를 희망하며 연구소에서 인턴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턴은 1개월 남은 상황이고, 전환형이 아니라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견제약회사들을 지원하였지만, 계속 떨어져, 중소회사에 도전하던 중 한 중소회사 연구부분에 합격하였습니다.
회사가 나름 안정(상장회사)적인 것 같아서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석사 우대를 해준다지만, 처우가 생각보다 많이 낮았음
2. R&D를 지원하였지만, 품질직무에서 1년동안 일을 배우고(공장) 연구소로 옮겨야 한다 함(따라서 1년동안은 품질 연봉으로 낮춰서 받음)
3. 연구소 위치는 만족하지만, 처음 1년동안 품질 직무(공장쪽)를 해야해서 산업단지?(교통 불편) 쪽으로 다녀야함
4. R&D를 쭉 해왔고 앞으로도 R&D를 쭉 하고 싶은데 과연 해당 회사가 본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입사를 해야할지, 입사를 하지 않고 조금 더 도전해보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상품 기획 직무 경험을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상품 기획 직무에 뒤늦게 관심이 생겼는데 어떻게 관련 경험을 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대학을 졸업한 상태라 관련 동아리나 공모전 참여를 할 수 없어서 더 막막해요.
마켓 리서치 인턴 경험과 마케팅 공모전 경험, 코멘토 서비스 기획 직무 캠프 경험이있는데 이 경험들을 기획직무에 연결 짓기에는 불충분해 보여요....
현실적으로 타 직무로 일단 들어가서 상품기획 부서로 전환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그렇다면 상품 기획 직무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직무는 어떤 직무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