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직이냐 퇴사냐, 나의 선택은?
고민 사유: 현재 주니어(1년차), 최근 조직개편으로 소속팀 구성원 대부분이 퇴직, 퇴사를 결정하면서 팀 유지가 어렵게 됨. 11월부터 제가 해당 직무자로서 단독 남게 됩니다. 기업에서는 제가 남길 바라지만, 업무 동기부여가 전혀 안돼(기업에 대한 배신감+단독 직무자로서 경력에 맞지 않는 책임 부담)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래 2가지 선택지 중 멘토님의 선택과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1) 12월 월급날 월급 받고 퇴사
-> 실업수당 5개월 + 이직준비
2) 12월 월급날 월급받고 3개월 무급 휴직(적유지) 돌입
-> 이직 준비 또는 복귀 (+알바 예정)
-> 복귀시점에 시니어 1분 채용/모기업서 직무자 확보 가능성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