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시 대외활동
물류, 품질관리, 생산, 공정설계 등에 관심이 있는 산업공학과 재학생입니다.
그런데 관련 대외활동으로 무엇이 있는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물론 제조 컨설팅 인턴, 개인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 학회 등이 존재하지만 문과나 다른 직렬과는 다르게 공모전이나 IT직무 포트폴리오처럼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없는 거 같아요...(공정 관련 데이터들은 보통 기업들 대외비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관련 직무에 있는 현직자분들은 취업시 어떤 대외활동들을 하셨나요??
부트캠프나 단순 설명회, 교육 등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 스펙적인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없거나 필요없어보여서요!
Q. 반도체 소자 직무를 희망하는데 데이터 분석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 25년 2월 졸업 예정인 석사 과정 학생입니다. 반도체 소자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현재 취업을 실패하며 공백기가 존재하여 추가로 공부할 내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반도체 취준생들이 데이터 관련 자격증이나 교육을 많이 받는다하여 해당 내용에 관하여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따야할 지 코멘토, 렛유인 등에서 데이터 분석 교육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데이터 분석을 적용해보는 것이 최고라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격증 취득과 데이터 분석 교육 중 고민인데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또는, 소자 직무는 데이터 분석보다는 다른 쪽을 공부하는 것이 낫다 같은 것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졸업논문을 5-1에 쓰고 취업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막학기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좀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4-2에 전공과목을 추가로 수강하고 스펙도 쌓을 목적이라 내년에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졸업유예 신분이 아니고 수료 상태로 졸업논문만 남게 되는 상태라 이런 방식으로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바로 4-2 마치고 졸업을 한 상태에서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스펙은 나기연에서 주관하는 반도체 이론교육 다수, 실습교육 2회, 부트캠프, 오픽IH 정도이고 1학기에 삼성전자 인턴 서류 합격한 경험이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