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재지원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기업들이 지원 FAQ 페이지에 재지원 기준에 관련하여서 기재는 해두지만(6개월 후 재지원해달라, 서류나 면접에서 불합격하더라도 재지원해주면 검토하겠다 등등), 전반적으로 불합격 후 짧은 기간내에 동일 직무나 유사 직무로 재지원시 불이익이나 자동으로 필터링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예시로, 글로벌 마케팅 직무로 1차 and/or 2차까지 면접을 가서 불합격 → 글로벌 컨텐츠/퍼포먼스/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같은 동일 혹은 유사 직무로 지원하여도 불이익/필터링이 있을까요?
Q. 국내인턴VS해외인턴 동시에 합격했는데 어디에 가야할까요?
1. 국내인턴
대기업 계열사 종대사
기간: 3개월(체험형)
직무: 광고 ae-모빌리티 사업부
주요 업무: 자사-현지 법인 업무 관련 통번역, 시장조사, 현지 법인으로 해외 출장 가능성O
2. 해외인턴
식품업계 1위 현지 법인(현지 법인 인원 약 200명)
기간: 2개월(체험형)
직무: 사업관리-회계쪽
주요 업무: 자사-현지 법인 업무 관련 통번역, 관리회계 엑셀 업무
기타사항: 항공권 숙소 교통비 통신비 지원
일정이 정확히 겹쳐서 어디로 갈지 고민입니다..
추후에 전공어(일본어) 살려서 글로벌마케팅/해외영업/영업관리 직무 생각중입니다 산업군은 크게 상관 없어요!
전공임에도 현지 거주 경험이 없어서 거주 경험도 쌓을 겸 후자로 갈지 아니면 직무가 좀 더 핏한 전자로 갈지 고민입니다.
해외인턴의 경우 경영지원, 회계쪽 경험이나 자격증은 전무합니다. 원래 마케팅 직무로 지원했는데 직무전환 제의를 받았습니다.
Q. 화장품 글로벌 세일즈와 마케팅의 차이점
이전 글이 짤려서 다시 올립니다.
패션 직무를 희망하였으나, 취준을 하며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성장세를 목격하였고 화장품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의 경험과 성향에 맞는 직무와, 경험 추가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경험>
- 패션 창업 경험 : 홍보물 제작, 펀딩 진행 등
- 모델 에이전시 인턴 : 외국인 모델 데리고, 브랜드 캐스팅 진행 (모델 관리와 캐스팅시 특이사항 전달이 주 업무, 계약 담당 X)
-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 : 2달 넘게 재고 발주와 상품 구성 전반 관리
- 추후 채널 전략 수립등 경험 가능
- 영어 : 오픽 IH
<성격>
- 대인관계 좋고, 리더, 팀장 역할 많이 함
- 외향적이지는 않음, 데이터 다루고 전략 세우는 것 좋아함
현재는 "글로벌 세일즈 & 글로벌 마케팅" 두 직무 중 고민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