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생산기술

Q. 근무환경 vs 직무적합성

안녕하세요, 24년 2월 기계공학과 대학원 졸업생입니다.
첫 직장에 출근을 시작했으나(입사 2주차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합격 발표가 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질문을 서두로 던지면: 근무환경 vs 직무적합성(에 따른 성장 가능성) 중 선택이 고민입니다.

현재 다니는 곳은 수도권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근무환경이 크나큰 장점입니다. 정년 보장은 물론, 젊고 좋은 사람들이 많고, 워라밸이 좋아 여럿에게 꿈의 직장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한계점은 직무입니다. 주 업무가 서류 검토, 보고서 작성이라서 전공지식을 활용하는 일이 없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커리어적인 성장이 보이지 않다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 두번째 합격한 곳은 한화시스템 기반기술연구소(기계설계)로, 실제 전공 지식을 활용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상황에서, 보장되다시피한 근무환경을 버리고, 전공과 성장가능성을 위해 도전하는 것이 옳을지...
인생 선배님들은 어떠한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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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오토캐드를 따야할까요?
현재 지방대 전기공학과 2월달 졸업후 6개월간 취준중인 취준생입니다. 전기기사,토스120점,학점3.7 공모전 장려상 수상 전기과로 갈만한 직무는 설계,생산기술,품질,설비 이정도가 있던데 품질은 뭘준비해야할지 모르겠고 설계와 생산기술은 우대사항을 보면 autoCAD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배워볼까 합니다. 자소서도 계속 떨어고해해서 뭘 준비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멘토님들의 조언부탁합니다🙏🏻

Q. 그토록 바란 취업에 성공했지만 불안합니다. 멘토님들..
사실 얼마전 화학공단 생산직(오퍼레이터)로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내일부터 근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관리하는 공정의 p&id , pfd 등을 보니 정말 한숨만 나왔습니다. 정말 복잡하고 앞날이 깜깜해지는것 같았습니다. 화학공단에 취업하신 분들은 p&id와 pfd를 모두 외우시는 건가요? 걱정이 너무 됩니다 ㅜㅜ

Q. 안녕하십니까 공구 사용 관련 질문드립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드라이 댐퍼조절 작업을 시행하기 위해 댐퍼가 하나의 볼트와 2개의 너트가 양쪽에 물려있는 형태입니다. 댐퍼를 눕히기 위해선 너트를 풀어야합니다.이때 꽉 조여진 양쪽 너트중에 하나만 풀어도 다른 쪽의 너트도 풀려지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안풀어진다면 렌치(깔깔이)로 다시 잠구는 과정중에 풀려진 너트쪽만 신경쓰면서 다시 잠궈도 되나요? 다른쪽의 너트는 잠겨져 있기에 깔깔이로 잘 고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