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기획

Q. 불가피하다라는 의미

전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나온 내용 중에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기획 업무는 시간을 꼭 지켜야 하는 업무 입니다. 혹시 업무 중 불가피 했던 사례는 없었습니까?

이때는 그냥 없다고만 답변했습니다.
근데 다시 정리할때 면접관이 원하는 건 이런 답변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불가피하다라는게 자꾸 맘에 걸리고요.
이게 어떤 답변을 원하는 걸까요?
시간이 부족해서 부득이하게 늘리게 된 경우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걸 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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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dk3
코전무 ∙ 채택률 72%

맞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딱잘라 없다고 이야기하기보다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를 묻는 질문입니다. 불가피한 상황이 와도 회사의 직무에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어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뭔가 경험적인 부분을 말하라는거긴합니다. 시간을 늘리거나 지키지 못했을때 대처 방안을 보고 싶은 질문이라고 보면됩니다.


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경황이 없을 시점이라 멘티님께서 없다라고 답변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다만, 없다 라고 답변해버리면 면접관이 멘티님을 평가하고 싶은데 평가할 꺼리조차도 주지 않는 답변이라 아쉽기는 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시간계획을 못 지키게 되었을 때, 관련자들에게 어떻게 양해를 구했는지, 어떻게 후처리를 했는지를 물어보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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