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각종 서포터즈나 큰 동아리 같은 대외활동이 직무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지금 대학교 2학년에 진학중입니다. 언홍영을 전공으로, 이번 학기부터는 경영학과 복수 전공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기획 관련 진로를 희망하고 있고, 네이버나 카카오, cj e&m 등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을 생각 중입니다. 두 번의 서포터즈 경험, 엔터테인먼트 팀(연합동아리)에서 '달고나'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대외활동, 연세대학교 sns 영상기자. 이 정도가 그래도 제게는 큰 경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쌓여서 제가 원하는 직무에 도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마케팅, 기획 관련 현직자분들을 만나뵐 기회가 없어서, 아직까지는 너무 막막하고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영양가가 있을지... 확신이 안들어서 하면서도 자꾸 걱정하게 되고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한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