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 모든 회사 / 마케팅전략

Q. 각종 서포터즈나 큰 동아리 같은 대외활동이 직무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지금 대학교 2학년에 진학중입니다. 언홍영을 전공으로, 이번 학기부터는 경영학과 복수 전공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기획 관련 진로를 희망하고 있고, 네이버나 카카오, cj e&m 등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을 생각 중입니다. 두 번의 서포터즈 경험, 엔터테인먼트 팀(연합동아리)에서 '달고나'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대외활동, 연세대학교 sns 영상기자. 이 정도가 그래도 제게는 큰 경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쌓여서 제가 원하는 직무에 도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마케팅, 기획 관련 현직자분들을 만나뵐 기회가 없어서, 아직까지는 너무 막막하고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영양가가 있을지... 확신이 안들어서 하면서도 자꾸 걱정하게 되고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한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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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nstopmenow
코부사장 ∙ 채택률 66%

큰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이상한 경험 대외 정말 많이 해봤지만 직무적합성 연결 시킬 수 있습니다. 예단은 금물입니다.


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저정도면 대학생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은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학년때 저런 경험들 쌓고 3-4학년부터는 인턴에 도전해봐도 될 거 같습니다.
3학년때 일단 정량적인 영어같은 스펙 만들고, 3학년 말부터는 회사에 직접적으로 도전해보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채택
탱자탱자
코차장 ∙ 채택률 66% ∙
직무
일치

마케팅하고 기획은 특별한 자격증이 없죠.

어쩌면 그래서 대외활동,인턴 등의 경력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도 충분히 열심히 살아왔다고 판단됩니다.

어쩌면 지금부터 진짜 고민해야 하는것은 경험이 아니라 진로입니다.

왜 마케팅하고 기획을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무엇을 보완하고 극대화할것인지가 보입니다.

그래야 필요한 경험이 보일것이고 그래야 그에 맞는 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졸업할때 다되서 그런 고민하다 헤매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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