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펙도 딱히 없고 학점이 막 높은 것도 아닌데, 타대 대학원에 컨텍하면 좀 꺼려하실까요? 그리고 컨텍하기 전에 연구실 논문들을 최대한 많이 숙지하고 가는 게 당연히 좋겠죠? 대학원생분들은 어떻게 좋은 연구실 찾고 본인이랑 잘 맞는지 확인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저는 화장품 제형이나 성분 위주의 연구실을 가고싶은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 ot때 인사팀에서 2년 계약이라고 못 박긴 했는데.. 정규나 무기계약 전환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죠? 장애인전형으로 입사한건데 챗gpt 답변으로는 삼성 전 계열사가 전환 기회 열려 있다길래요.. 일만 정말 잘 한다면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약 QA QC 취업 준비중인 4학년 휴학생입니다. 현재 직접 연구 계획 세워서 세포 실험/생화학(PCR 등) 해볼 수 있는 바이오제약 프로젝트(약 15주)에 지원 후 합격하게 되어서 할지 말지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학부연구생으로 1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기초적인 생화학 실험이나 세포실험은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똑같은 경험을 또 하는것보다 GMP 교육 수강이나 제약사 인턴 공고를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가 생각되어 선배님등 생각을 여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