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서울이 아니다보니 강남 쪽은 대부분 1시간 10분이 넘더라구요. 가고 싶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요.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 거리쯤에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원조차 하지 말아야 할까요..? 왕복 3시간은 제가 보기에도 좀 무리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원래 기존에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에 지원하다가 품질관리 라는 직무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전보다 자격증 효력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6시그마 BB 를 취득하였고, 지금 품질관리 관련 직무 AQPQ 교육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한 기업의 품질관리 직무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자기 소개서 작성 시에 어필하면 좋을 내용이라던가 조언 주실 선배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임금과 복지는 똑같다고 가정할 때 경영기획(예산 수립, 투자관리)과 재경(재무회계) 모두 합격을 했을 경우 어떤 직무를 더 추천하시나요? 전문성을 봤을 때 재경이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는데 야근도 재경이 더 잦을 거 같은데 맞나요? 둘 중 어느 직무가 더 미래를 생각할 때 괜찮나요? 아직 신입이라 해당 직무의 장단점이 판단이 어렵네요 모든 조건이 똑같을 때 재경 vs 경영기획 직무 중 어느 부서가 객관적으로 괜찮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