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형증권사 PF vs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
인적성 날짜가 겹쳐 두 곳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 직무 모두 무엇을 하는 직무인지 알고 있으나, 실제 경험이 전무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1.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없는 신입 공채이기에 PF부서로의 진입보다,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로 진입하여 엔지니어링적인 측면이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현직자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한가지 걸리는것은, 부동산 '개발'로서 주택영업 직무에서 사업관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수주영업'에 초점이 맞춰져 조합과의 영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커리어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사업성분석, 인허가, 공정관리, EXIT(분양) 까지 모두 관리하고 싶은데 주택영업 직무에서 수주영업 업무만 수행하는것은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Q. 부동산금융 분야 취업에 유리한 학과
부동산 개발, 관리, 운용, pf 같은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데, 금융학과나 부동산학과 같이 상경계열 학과 전공이 유리할지, 아니면 도시공학과와 같이 공대 전공에 금융이나 부동산학과를 서브로 공부하거나 전공하는게 유리할지 조심스레 질문드립니다.
Q.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설정할 지 고민이에요
현재 26살 취업 준비중인 졸업생입니다.
부동산과 경제를 복수전공하여 부동산 개발이나 시행쪽을 갈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 금융 공기업 인턴을 하게 되는데 이걸 기회로 금융 공기업을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금융공기업은 입사하기까지 힘들지만 안정적으로 꾸준히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처음엔 힘들지만 이직하면서 높은 연봉까지 올라가며 전공을 살린다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르겠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