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계속 떨어져서 공백기가 길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학점4점대 초반, 오픽ih
졸업한 지 좀 돼서 공백기가 1년이 다 돼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질문합니다.
외부 교육은 반도체공정, tcad 실습, 반도체 physical design 교육, 현대 h-mobility 전동화 과정, idec 단기교육 들었어요. 반도체 쪽 서류를 제출하면 대기업은 인적성이랑 서류에서 떨어지고 중견은 서류에서 떨어지고 중소기업도 넣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반도체 쪽 말고 다른 쪽도 서류를 계속 지원하고 있기는 한데 면접에 막상 가보면 별로 제가 경쟁력 있게 느껴지지 않아요. 물론 반도체 쪽도 별로 경쟁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인턴도 지원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청년인턴 계약직 같은 거라도 하면서 경험을 쌓을지 아니면 대학원이라도 가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눈은 더 낮춰서 더 작은 기업에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이직을 생각해서 작은 기업이라도 직무나 업계가 이직에 유리한 곳을 지원하려고 했는데..
1. 인턴십 및 계약직: 청년인턴이나 계약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이는 이력서에 경력을 추가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은 기업에서도 유의미한 경험을 얻을 수 있으므로 지원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2. 자기계발: 현재의 기술 트렌드나 필요한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나 자격증 취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와 관련된 최신 기술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네트워킹: 관련 업계의 세미나, 워크숍,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취업 기회를 찾거나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이직 전략: 작은 기업에 지원할 때는 직무와 업계의 적합성을 고려하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이직을 염두에 두고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대학원 진학: 대학원 진학은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경력을 쌓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