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는 것은 불가피하겠지만, 사기업과 공기업 두개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기업은 그만큼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공기업은 기본적인 기술을 쌓을 수 있습니다. 면접 때에는 스펙이 너무 낮지 않다면 그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펙이 낮다면 면접에서 주어지는 질문에 대해 꼼꼼하게 준비하여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꼭 외우지 않아도, 목적을 명확히 인지하고 그 목적에 맞는 기능을 생각하여 답변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면접관도 그 답변을 인정하고,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스펙으로 충분히 사기업도 가능하십니다. 영어성적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토익기준 900점 이상, 토스는 환산점수기준 수준은 되셔야 합니다. 이것만 갖춰져있으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것만 묻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레벨의 질문을 하지만 신입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가서 자신잇게 대답할 수 없다면 공기업이 좀 더 낫지 않나요. 공겹이 좀 더 전공지식 보다는 인성질문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에요. 그리고 필기랑 같이 합불여부를 내는 곳이면 더더욱 면접에서 좀 못보더라도 유리하고요.

지금 사기업 지원하기에 멘티님이 이야기한 대로 '후달리는' 스펙은 아닙니다. 충분히 지원해볼 수 있는 스펙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시구요.
필기는 자신있다고 하셨으니, 다른분들이 필기에 더 시간 투자하는 동안 멘티님은 사기업에 지원하는 시간으로 투자하여 공기업+사기업 같이 지원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먼저, 취업을 고민하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공기업과 사기업 중 어느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기업과 공기업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비교하여 직접적인 비교와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업의 경우 안정적인 일자리와 보장된 복리후생, 높은 급여 수준 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공채라는 성격상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선발 절차가 복잡하고 면접에서 기술과 역량을 많이 물어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기업의 경우에는 비교적 더 빠른 채용 절차와 높은 경쟁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 빠른 승진 가능성 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급여 수준이 안정적이지 않고, 회사의 업적에 따라 불안정한 직장 환경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력서와 스펙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사기업 경험이 없는 새로운 인재일수록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기업과 공기업을 모두 준비하고 둘 다 합격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할 때에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론공부와 병행하여 현직자와 면접 연습을 통해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사기업에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아 나중에 공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결국,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하고,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대기업을 노려보셔도 될만한 스펙이구요.
일단 학벌자체가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실거라 우려하시는것보단 훨씬 더 쉽게 취업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사기업과 공기업 중 한군데 올인하는것보단 당연히 여러곳을 병행하시어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하시는게 합리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기업 3정도 가시고 공기업 7가십시오. 아무래도 대기업은 전공자만 뽑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기적인 실무는 한전, 발전자회사, 한수원이나 인턴을 하거나 kopia 교육을 한번듣는게 좋아 보입니다. 전공적인 질문있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