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견기업을 입사포기하면 추후 불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2학기 이공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대기업만 노려보고 졸업 후에는 중견까지는 입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 취업 강의에서 면접 경험과 서류 합격률을 얻기위해서 갈 맘이 없더라도 중견까지 써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면접 경험을 얻기위한 면접에서 덜컥 최종 합격을 해서 입사 포기를 한다면 만약 내년 채용 전형에서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혹시 기업 사정에 대해 잘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해야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전력설비엔지니어와 전기차품질관리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전기공학과 학생입니다.
사기업쪽 취업을 준비중인데 전력설비 엔지니어와 전기차 품질관리 엔지니어 중에 어디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전력설비 엔지니어는 발전소, 변전소, 송배전 시설 등 전력 설비의 설계, 설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걸로 알고있고
전기차 품질관리 엔지니어는 전기차 생산 및 출고 과정에서 품질 기준에 맞는지 검사하고, 결함을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배터리, 전기모터, 전력 제어 시스템)
어느 직무가 더 채용티오가 높고 워라밸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Q. 회계사 자격증 공부와 대학교 졸업장
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21학번 학생입니다. 현재 군대를 다녀와서 2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회계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3학년까지(2025년) 회계사 1차 시험 준비를 마치고 4학년(2026년) 1학기 때 1차 시험을 볼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를 붙을 경우 휴학을 하고 그 다음 년도(2027년)까지 2차 시험을 보고, 붙지 못한다면 졸업 후 1차부터 다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학과 공부와 회계사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조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당장에 휴학을 하고 공부를 시작할까?'라는 충동이 드는데, 만약에라도 '자격증 공부를 포기하게 된다면 그래도 졸업장이라는 보험이 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결단하지는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