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산관리 관련 자소서 작성 전략에 대해 궁금합니다.
산업공학을 수료한 25년 2월 졸업예정인 26살 남자입니다. 올해 공채에서 생산관리로만 지원을 해볼 계획입니다.
인아라인 졸예이며 평점은 4.03(4.06)이고, 소프트웨어연계전공, 오픽ih,adsp,식스시그마gb 보유중입니다. 삼전 생관 현직자 지인과 상담하여 실무에서 쓰는 개념 및 면접 때 주로 묻는 생산관리 개념들을 따로 공부중입니다. 프로젝트는 전부 텀프로젝트로, db플랫폼 설계, 딥러닝, 시각화 등 대략 7개정도 진행했고 전부 리더를 맡았습니다.
문제는 생산시스템 및 scm 관련 프로젝트가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생산관리의 경우에는 전공관련 프로젝트보다도 커뮤니케이션, 성실성, 프로세스 관리 능력 등 정성적인 역량에 대한 니즈가 있다고 들어, 학생회, 동아리 부회장,학회, 각종 장기 아르바이트, 학부연구생, 단기 생산직 등 각종 사회 경험을 위주로 작성보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계획관련으로 끼워 맞춰야 하나, 아니면 이 전략 그대로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Q. 생산기술 직무 신입의 업무
안녕하십니까 전국에서 불철주야 생산기술 직무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시는 선배님들께 취준생 형무로서 먼저 인사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만약 면접에서,
1) "생산기술 직무의 신입으로서, 어떤 업무를 진행해보고 싶나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현직자 입장에선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점이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업무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2) "입사 후 5년/10년/향후 목표가 뭔가요?" 1)의 질문이 단기적인 목표를 물었다면, 이와 같이 장기적인 목표/포부를 묻는다면, "생산기술 전문가가 되겠습니다."는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습니다. 어떠한 방향성으로 답변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전국에 계신 생산기술 현직자 선배님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500자가 거의 다 차서 급하게 마무리 인사 올리겠
Q. 여자 생기 면접 역량 어필
안녕하십니까. 생산기술 직무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생기쪽이 여자는 너무 어렵다고들 정말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래도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그쪽으로 취업하고싶습니다. 다른 방향은 생각해보지 않아 스펙도 없어 이제와서 틀기 막막하기도 하구요.
이번 하반기 면접을 본 것도 있고 예정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제가 일 힘들어도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려운 일 잘 견딜 자신은 있지만 사실 살면서 그렇게 힘든 일은 해본적이 없긴 합니다. 그래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휴일 없이 자는 시간 빼고 일하시는 자영업자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면서 기본적으로 돈은 당연히 힘들게 버는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체력도 좋습니다.
질문1. 면접관님들께 제가 여자여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어필하고 싶은데, 단순히 알바 열심히 했다는 수준으로 설득이 될까요?
질문2. 생기 관련 스펙뿐인데 다른 진로를 찾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