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기업 취업 관련 질문있습니다.
공기업(한국중부발전) 취업이 목표입니다.
저는 현재 4-1학기(7학기) 진행 중이고, 8학기 때 IPP(현장실습)을 갔다가 졸업할 계획이었습니다.
다만 지금 전공필수 과목을 한 가지 수강하지 못한 게 있어서 일정이 꼬인 상황입니다...
다만 여기서 선택지가 나뉘어 고민상담 요청드립니다...
선택1. 8학기 때 IPP를 가고 바로 졸업한다.
전공필수 과목이 계절학기에 열린다면 25년도 8월 졸업이 가능하다. 다만, 계절학기 수강과 현장실습 일정이 겹쳐서는 안되므로 IPP 기업 선택에 제한이 생긴다.(계절학기 강의 개설 확실X, 개설 안될 시 26년도 3월 졸업)
선택2. 8학기 때 전공필수과목을 수강하고, 초과학기 때 IPP를 간다.(25년도 2학기 졸업 가능)
8학기 때 기사자격증, 어학자격증, 컴활, 한국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더 좋은 스펙으로 원하는 직무의 IPP를 갈 수 있다.
어느 선택지가 공기업 취업에 더 유리할지 판단이 잘 안 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택 1: 8학기 때 IPP를 가고 바로 졸업하는 경우
- 장점: 졸업이 빠르며, 현장실습 경험을 조기에 쌓을 수 있습니다. 이는 취업 준비에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단점: 전공필수 과목을 계절학기에 수강해야 하며, 개설 여부에 따라 졸업 일정이 불확실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IPP 기업 선택에 제한이 생길 수 있어 원하는 경험을 쌓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선택 2: 8학기 때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고, 초과학기 때 IPP를 가는 경우
- 장점: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여 졸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스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업 취업에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 단점: 졸업이 지연되며, 추가적인 학비와 시간 소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스펙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선택 2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