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개발자 vs 공기업 전산직. 진로 고민입니다.
저는 곧 30살이 되고, 복수전공, SSAFY를 이수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개발을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싸피 프로젝트도 좋은 결과를 얻었고, 코테 공부도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빅테크나 커머스를 목표했고, SI에서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간단한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됐는데, 기한 내에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려 하니 이게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럴 자신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비교적 덜 받고 지방에서도 근무 가능한 공기업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기업을 준비하는 게 늦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오픽 IM2가 전부라서 준비할 게 많습니다. 또 전산직은 중고신입을 선호한다는 말을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제가 단순히 한번의 경험으로 개발을 안 좋아한다고 쉽게 결정 내린 걸까요? 아니면 공기업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Q. 면접 고민
안녕하세요.
면접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고민있습니다.
둘다 준비했는데 자기소개는 솔직한 저를 보여주기으니한 한문장과 사례, 회사에서 되고자하는 목표를 말할꺼고, 지원동기는 제 역량을 주로 이야기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자기소개 후, 지원동기를 안 물어볼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자기소개의 저를 소개하는 한문장과ㅈ지원동기랑 엮으려고하는데
조금 길어도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마지막할말에 지원동기를 이야기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