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공대 타직무 이직

제가 2순위로 희망하는 기업이 붙을거 같습니다

정말 좋다면 계속다니겠지만 , 아니라면 1순위 기업으로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할거 같습니다.

다만 직장인 커뮤니티나 친하지 않은 선배들을 통해서는 2년차 미만때는 타직무로 중고신입으로 간다고 듣긴했는데 막상 친한 주위사람들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질문드려봅니다..ㅠㅠ

혹시 정말 이런 케이스들이 많은지 그리고 그렇다면 희망하는 기업에 자소서에서 직무경험 이런부분을 어떻게 어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를 예를 들어본다면 학사rnd->학사rnd이지만 분야가 다른 케이스
두 번째는 학사rnd -> 인프라,공정 관리 케이스
이 두 가지쪽을 희망하여서 이부분을 참고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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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실 타직무로 이직은 이직이라기 보다 신입으로 입사하신다고 봐야되고 기존의 직무베이스는 거의 제로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무경험의 어필은 회사에서 본 가고 싶은 직무의 성향을 파악하여 실제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식으로 프로세스가 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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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생각보다 중고신입 많습니다. 1/3 이상은 되어요. 멘티님께서 2순위 기업을 입사하시면서 동기들이 생각보다 중고신입이 많구나 라고 느낄겁니다. 좋은 기업일수록 중고신입이 더 많습니다.
다만 자소서에서는 강력하게 어필하지는 못하는 것이 이직이 결국에는 기존 회사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공격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회사 스토리 한 두개 정도만 활용하는 편입니다.
직무를 바꿀 경우에는 중고신입의 그 효과가 약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직무의 중고신입이 더 눈에 들어오겠죠. 그 부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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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중고신입은 정말 많습니다. 회사 신입들 들어오면 3분의 1 이상은 1-2년차에 이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다른 분야로 가는건 신입 자소서 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기존 회사에서 일했던 내용을 최대한 엮어서 적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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