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백기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 면접 대응 방법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24살 여자 취준생입니다. 곧 2018년이라 1년 공백기가 걱정이 됩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 성과나 활동이 없습니다. 진짜 입사지원만 하다가 지금까지 와버렸습니다. 컨설턴트가 칼졸업해서 나이는 어린편이라고 하는데 공백기가 길어서 면접 때 질문이 들어올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학교다니면서 알바와 근로학생으로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고, 자격증과 학점도 잘 챙겼습니다. 굉장히 바쁘게 지내다보니 막상 취업에 대한 정보나 인식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졸업 후에 취업준비를 하기 시작해서 뒤늦게 토익 학원을 다니고 컨설팅을 통해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나 면접 등을 배웠습니다. 제 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일을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존재하는지 알기 위해 온라인이나 SNS로 현직자한테 조언을 구하기도 했고 실무 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ㅎㅎ
이게 전부인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ㅠㅠㅠ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