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공정설계 Failure Analysis

공정설계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방학때 Failure Analysis 분석 (TEM, SEM, XPS 등) 경험을 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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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상사한테 뭐가 예의일까요?
-과장님이 금요일까지 달라고 한 파일이 있는데 못 드림 -> 그럼 목요일까지는 전달해달라고 함 파일 완성시켰는데 주말에 보내서 죄송하다하고 일요일에 전달 vs 다음주 목요일에 전달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검토받고 목요일까지는 완성이 되어야 하는 파일입니다

Q. 보험사 회계 질문
오늘 회계, 자금파트 면접 보는데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는 방법의 종류가 뭐가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몰라서 대답을 못했습니다. 카드나 현금성 결제 이외어 어떤 방법으로 보험료를 지급받는지 궁금하고 보험사 입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법과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공기업 전산직 vs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녕하세요. 공기업 전산직과 프론트엔드 개발자 중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저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대 경영정보학(본), 컴퓨터공학(복) ▪️ 학점 3.4 / 4.5 ▪️ 대기업 계열사 프론트엔드 청년 인턴 3개월 ▪️ 공공기관 빅데이터 대학생 인턴 2개월 ▪️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현장 실습 3개월 ▪️ 한국정보학회 논문 투고 1회 (인공지능 앱) ▪️ 대외활동 2회 (해외봉사, 산학협력 개발동아리-해커톤출전) ▪️ 자격증, 어학 X 지금껏 문과생으로 살다가 컴퓨터공학은 2년 전부터 복수전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이 적성에는 잘 맞습니다. 그런데 단일 전공생들보다는 부족함과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 공부 방법이나 방향을 잘 모르고 살다가, 운 좋게 해본 대기업 계열사 인턴으로 많은 걸 깨달아서 작년부터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1~2년 사이에 꽤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평가했을 때 여전히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코딩 테스트도 잘 풀지 못하고, 포트폴리오도 아직 제대로 완성한 게 없습니다. 최근 한두 명 뽑는 중소기업 신입 채용에서도 경쟁률이 100:1, 200:1 정도 되는 걸 봤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 더 공부하고 준비할 시간이 있겠지만 제 스펙이나 실력이 경쟁자들보다 뛰어날 거란 생각도 딱히 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생각하며 달려왔는데, 최근 공기업 전산직 권유도 받게 되어 고민입니다. 만약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한다면 NCS + 전공필기(+자격증, 어학)를 중점으로 준비해야 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한다면 지금대로 CS+코딩테스트+프로젝트(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실무 능력을 길러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선택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제 수준을 객관화 한다면 노선을 틀어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전산직으로 취업을 성공한다 해도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커리어가 멈출 수 있다는 게 좀 두렵습니다.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의 이직도 어느 정도 패널티가 있지 않을까 싶고요. 저는 안정적인 것보다는 계속해서 커리어를 키워나가는 걸 원하긴 합니다. 직장을 본다면 꿈을 포기하는 게 맞는 거 같고, 그러자니 내가 원하던 방향은 또 아닌 것 같고 고민이 됩니다. 선택은 결국 제 몫이겠지만, 현직자 또는 선배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냉정하게 평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