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대학교는 지방국립대 사범대학 나왔구요..
임용을 준비하다가 올해까지만 보고 안 되면 포기하려 합니다.
제가 가진 스펙이라고는
- 교원자격증(2급), 한국사 자격증, 기간제 6개월, 학원강사 9개월
이 정도 뿐입니다. 알바는 대학생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편의점, 공장 등 단순노동들이라 솔직히 도움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ㅠ
저도 한참 모자란 것을 알아서 요즘 교육 업계가 에듀테크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도 그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내년 상반기 내에 컴활, gtq(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토익 만들어 놓고 여기저기 원서 넣어보면서 웹디자인 배워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상반기 중으로 컴활, gtq, 토익 가능할지,
웹디자인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 자격증들 외에 더 필요한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