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이력서 질문합니다!
1. 작년 9월 퇴직 후 1년 공백 기간, 큰 결함?으로 보일까요?
그 공백 사이에는 구직 활동 약 40번, 자격증 취득, 직무부트캠프, 일자리재단 내 전문양성과정교육 이수 내역은 있습니다. 면접 시 질문에 저는 공백은 아니라고 하지만 면접관님 표정에서
'아 뭐 그렇겠지...' 느낌으로 어필 없이 마무리되는거 같아 공백 질문이 어렵고 무섭습니다ㅠ
2. 경력직 자유이력서
사람인, 잡코는 즉시지원으로 기존이력서 등록된 파일을 등록하면 완료인데,
저는 문항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해당 기업의 공채 질문을 가져와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보통 5개 이내 문항으로 정해져 있던데, 경력직 자유문항에서는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질까요?
3. 자기소개서 문항
"직무 관련 프로젝트 경험 및 경력사항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주세요." 라고 질문이 있다면,
1. 제목/기간 2. 제목/기간 이런 나열식이 좋을까요? 아니면 이야기 형식으로 쭉 기술하는 것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글자수 제한 없습니다
잘부탁드립니
Q. 퍼포먼스 마케팅 인턴 질문
성별 : 남
나이 : 25 (만 23세)
학교 : 지방 4년제 대학
과 : 컴퓨터공학부
학점 : 3.05 /4.5 (한학기 남음)
자격증 : adsp, GAC
어학 : 오픽 IM2
수상경력 : DSA 프로젝트 우수상
대내외활동 : BDA 9기 활동중 ~ ,교내 음악관련동아리 5년 ~ (회장 한학기 포함)
경력 : X
기존에 DA(데이터 분석가) 쪽으로 가려했으나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현장실습중 유일하게 그나마 데이터 분석과 겹치는 쪽이 퍼포먼스 마케팅 자리가 한자리남아 지원해보려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쪽으로 뭔가 어필할게 부족한데, 어떻게 자소서 갈피를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Q. 학회를 꼭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3학년 재학생입니다. 본전공은 사회과학대학 소속이고,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에게 맞는 진로가 무엇일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겠지만, 우선은 컨설팅과 마케팅 관련 진로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전문직 시험을 준비할 생각도 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대외활동을 통해 스펙을 쌓아두려 합니다. 현재 컨설팅 관련 대외활동과 각종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안엔 인턴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인턴 합격에 학회 활동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칠까요? 물론 도움이 될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고 학회가 아닌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서도 충분히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학회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면 교내 학회와 연합 학회 중 어떤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