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약대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약학대학 학생입니다. 단순히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며 공부 중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어떤 제약 회사들이 있는지부터 파악하고, 직무의 종류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제약 회사와 해외 제약회사의 차이점이 궁금하고, 국내 제약사 중에서도 취준생 입장에서 선호되는 회사가 있는지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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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졸업을 앞둔 생명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특정 분야에 대한 확실한 목표는 없지만, 앞으로 보상이 좋고 커리어를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을 찾고자 고민중입니다. 제 생각에 방향만 명확히 정해진다면, 그 길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실력과 의지는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학사 졸업 후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같은 국내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했지만, 전문성과 학위가 필요하다면 석·박사 과정과 해외 취업까지도 고려할 의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연봉, 업계 전망 등 현실적인 조건만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생명공학을 전공한 제가 어떤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전략적인 선택일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여쭤볼 분이 마땅치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의 진솔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서류 합격한 지원서 2개에 전공학점을 오기재한걸 발견했습니다.. 우선 제가 작성한 내용은 3.41/4.5 (총 58학점 이수)입니다. 학과에 요청해서 scheme을 받아서 확인해보니 계산 방식으로 인한 오류를 알게됬습니다.. 1. 저희 학교 기준 계산 시 3.49/4.5 (총 48학점) 2. 기초 포함 모든 전공으로 계산 시 3.25/4.5 (총 75학점) 해외다보니 계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헷갈렸고 오기재한것 같습니다 ㅜㅜ 우선 한 곳은 인적성을 마쳤고 다른 한곳은 인적성을 보기 전입니다.. 두 회사 모두 수정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둔 상태이고, 추후 증빙 가능성을 위해서 학과에서 받은 scheme도 보관중입니다. 이 경우 불이익을 받거나 자동 불합격될 확률이 클까요.. 정말 가고싶었던 기업 두곳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 우선 한곳에서 답변을 "현재 수정은 불가능하며, 지원서와 기재된 내용이 다를 경우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라고 받았습니다..
집에서 30분거리 중소 합격했는데 연봉 3800에 직무는 제가 가려고 했던 열유체 분야입니다 다만 회사 규모가 작아 (직원 30명 , 잡플 리뷰 20개) 1년 경력 쌓고 중고신입으로 중견 대기업을 노리기에 불편함이 있을 것 같은데.. 학점이 낮아 여기라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지방에 조금 다른 직무인데 규모가 큰 (직원 200명) 중소기업 면접이 잡힌 상황인데 여기 면접을 보고 결정하는게 나을까요? 여기는 자취해야해서 내키진 않긴 합니다.. 첫 커리어를 중소로 시작하게 되면 중견 대기업 가는게 매우 힘들다고 주변에서 말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러면 중소라도 규모가 큰 중소를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졸업을 앞둔 생명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특정 분야에 대한 확실한 목표는 없지만, 앞으로 보상이 좋고 커리어를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을 찾고자 고민중입니다. 제 생각에 방향만 명확히 정해진다면, 그 길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실력과 의지는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학사 졸업 후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같은 국내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했지만, 전문성과 학위가 필요하다면 석·박사 과정과 해외 취업까지도 고려할 의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연봉, 업계 전망 등 현실적인 조건만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생명공학을 전공한 제가 어떤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전략적인 선택일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여쭤볼 분이 마땅치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의 진솔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서류 합격한 지원서 2개에 전공학점을 오기재한걸 발견했습니다.. 우선 제가 작성한 내용은 3.41/4.5 (총 58학점 이수)입니다. 학과에 요청해서 scheme을 받아서 확인해보니 계산 방식으로 인한 오류를 알게됬습니다.. 1. 저희 학교 기준 계산 시 3.49/4.5 (총 48학점) 2. 기초 포함 모든 전공으로 계산 시 3.25/4.5 (총 75학점) 해외다보니 계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헷갈렸고 오기재한것 같습니다 ㅜㅜ 우선 한 곳은 인적성을 마쳤고 다른 한곳은 인적성을 보기 전입니다.. 두 회사 모두 수정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둔 상태이고, 추후 증빙 가능성을 위해서 학과에서 받은 scheme도 보관중입니다. 이 경우 불이익을 받거나 자동 불합격될 확률이 클까요.. 정말 가고싶었던 기업 두곳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 우선 한곳에서 답변을 "현재 수정은 불가능하며, 지원서와 기재된 내용이 다를 경우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라고 받았습니다..
집에서 30분거리 중소 합격했는데 연봉 3800에 직무는 제가 가려고 했던 열유체 분야입니다 다만 회사 규모가 작아 (직원 30명 , 잡플 리뷰 20개) 1년 경력 쌓고 중고신입으로 중견 대기업을 노리기에 불편함이 있을 것 같은데.. 학점이 낮아 여기라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지방에 조금 다른 직무인데 규모가 큰 (직원 200명) 중소기업 면접이 잡힌 상황인데 여기 면접을 보고 결정하는게 나을까요? 여기는 자취해야해서 내키진 않긴 합니다.. 첫 커리어를 중소로 시작하게 되면 중견 대기업 가는게 매우 힘들다고 주변에서 말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러면 중소라도 규모가 큰 중소를 가는게 좋을까요?
답변 3
안녕하세요, 약학대학 학생님! 국내 제약 회사와 해외 제약 회사의 차이점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규모: 국내 제약 회사는 대체로 중소기업 규모이며, 해외 제약 회사는 대기업 규모가 많습니다. 국내 시장 규모: 국내 제약 회사는 국내 시장이 작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대한 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반면, 해외 제약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대규모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경쟁력: 해외 제약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국내 제약 회사는 기술력 및 인프라 면에서 해외 제약 회사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 개발: 해외 제약 회사는 연구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며,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도합니다.
제조와 수입의 차이는, 개발의 주체가 어디있느냐 일것이고 이에 따라 업무의 종류가 조금 달라집니다. 제조는 우리나라에서 개발을 했고, 우리나라와 해외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절차들을 수행하겠죠. 해외의 경우, 이미 본사가 해외 어딘가에 있고, 한국에 지사를 둔 것은 한국 시장만을 겨냥했다는 의미이므로, 국내 인허가 및 시장진출을 위한 절차들만을 수행할 것 입니다. 본사의 RA팀이 자국 또는 다른 나라의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미 개발이 끝나고 한국시장에 들어오는 것이므로 완성체가 들어온다는 뜻이겠고, 제조의 경우 반대로 개발단계부터 한국에서 진행하니, 아직 제품이 개발전일때부터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제약사의 국내 지사에서 일하게 되면 해외 본사나 다른 국가 지사들과 일할 일이 많으므로, 영어의 실무적인 스킬이 중요하게 여겨지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