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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책과제 vs 소재개발 실험업무

안녕하세요, 화학과 출신/ 중소 1년차 사원입니다.
주 업무는 소재개발이지만, 국책과제(서류,정산처리) 등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은 소재개발에서 국책과제로 아예 이동할 생각 중입니다.

현 업무
- 전공과 관련있는 소재개발이지만, 이 분야로 계속 경력 쌓을 생각은 없음
- 주업무 : 기계적인실험업무, 시장조사, 서류 처리 (연구안함)
- 평소에 업무 강도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특정기간동안 실험업무로 2주이상 자정까지
야근,잦은 출장이 있을 수 있음

옮길 업무
- 현 전공과 전혀 관계없는 국책과제(신재생에너지)
- 주업무 : 현재는 서류, 정산 업무 등, 평소에 업무량이 많음
- 부서 이동 시 공학 공부를 하여 기술적인 연구도 하여 기술적인 기여를 쌓을 계획임
- 경력에 실적 증빙 가능

그러나 제가 원하는 직종은 분석, iso 심사, 인증 분야입니다.
굳이 이직 시 도움이 될 업무는 무엇일까요? 그냥 현 소재실험업무 유지하되 빨리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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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해외영업 적성이 아닌 것 같다면 무역 분야는 노리지 않는 게 맞는 건가요?
어문 본전공이고 국제통상을 복수전공할지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성격상 영업과는 맞지 않아서 무역 분야로 진로를 정하게 된다면 해외영업 외 업무를 맡고 싶은데요. 막상 무역 분야로 가면 영업을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역 분야의 여러 업무들 중 해외영업의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영업을 기피한다면 무역은 바라보지 않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Q. 채용 시 불이익
제가 이번에 채용연계형 인턴에 합격해서 인턴을 시작했는데요 다른기업 서류, 면접 결과가 나왔습니다. 면접 안가거나 인턴십 참여안해도 다음번 지원 때 불이익 없을까요?

Q. 통계학과 경제 부전공
현재 부산에서 통계학과 재학중이고, 경제를 부전공하고 있는 3학년입니다. 통계 과목들은 1,2 학년까지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학점을 잘 받았지만 전공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노력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경제 과목에서조차 노력을 해도 성적이 안나오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요즘은 학점보다 대외활동과 공모전 수상 이력이 더 중요하다고 해서 동아리 활동에 집중하다보니, 학점은 정말 국가장학금을 걱정해야 할 수준으로 떨어지더라구요 ㅜㅜㅜ 이제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뭘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일단 진로의 방향을 정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직자분들 혹은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은 어떻게 역경을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