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글을 쓸 때 고민이 있습니다. 명확하게 쓰려고하면 추상적인 부분이 강해짐
학창시절 자소서를 쓰고 있는 중인데 "만화광장에서 일할 당시 방문하신 고객이 책을 선택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을 때 원하는 취향의 작품을 여쭤보거나 다른 종류의 장르를 원하시는 것이 있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대한 반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라는 내용을 "과거 만화광장에서 일하면서 매장을 방문하신 고객이 책을 찾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찾아드리고 안내해 드리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원하는 장르를 추천해드르며 최대한 눈높이에 맞추고자 노력한 적이 있었습니다."
라고 추상적인 부분을 명확하게 하라는 조언이 있어서 고쳤는데 이상하게 쓰다 보면 이게 추상적인 부분이 좀 강해져서.... 그냥 요점만 만하고 간단하게 그당시 상황이랑 했던 업무와 행동들만 적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