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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호타이어 공정기술 연구개발 vs 컴파운드 연구 및 개발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공학과 학사 졸업생입니다.
두 직무 중 어느 곳에 지원할까 고민이 됩니다.

1. 공정기술 연구개발 - 신공정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공정 최적화 설계 및 평가 직무를 수행
2. 컴파운드 연구 및 개발 직무 - 타이어용 컴파운드 및 재료 혼합물 연구 개발, 타이어용 고무 혼합물 연구 및 개 등의 직무를 수행 (석사 우대)

차량 전동화 직무 교육 수강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기차용 타이어를 개발하고 싶다고 어필하려면 2번 직무에 지원해야 할 것 같은데 석사 우대라는 점이 걸립니다. 고분자 관련 연구실에서 실험한 경험은 있으나 타이어와 크게 관련이 없어 크게 가산이 될 것 같지도 않고요.

반면 1번 직무는 화학공학 학사 이상 지원 가능한 직무이고 석사 우대라는 말이 없지만 어필할 스펙이 전공 과목 정도 밖에 없습니다.

1) 둘 중 어떤 직무가 저와 더 핏할까요..
2) 공정기술 연구개발 직무에도 차량 전동화 직무 교육 수강한 점이 어필이 될까요?

답변 3
공정개발 엔지니어
코과장 ∙ 채택률 60%

보통 석사 우대면 석사를 많이 뽑습니다. 조심스럽게 1번을 추천드립니다.

꼭 취뽀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부탁드립니다.


F
Final page
코부사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먼저, 두 직무 중 어떤 것이 더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전문 지식, 역량, 경험,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두 직무 중 어떤 것이 더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공과 경험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기술 연구개발 직무는 생산 공정 개선과 최적화를 담당하므로 화학공학 전공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컴파운드 연구 및 개발 직무는 타이어 소재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므로, 고분자 물질, 타이어 소재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고려하여 어떤 직무가 더 적합한지 판단해보세요.

차량 전동화 직무 교육 수강 경험은 두 직무 모두에서 어필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공정기술 연구개발 직무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신공정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어필할 수 있으며, 컴파운드 연구 및 개발 직무에서는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석사 우대가 명시된 컴파운드 연구 및 개발 직무는 석사 학위를 취득한 지원자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컴파운드 연구 및 개발 직무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석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께서 말씀하실 내용 전기차 타이어 개발이 1번 내용과도 맞습니다. 전기차 타이어를 위한 공정 개발로 접근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소재와 공정법이 일부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공정기술 연구개발이 이쪽으로도 업무가 많을 겁니다.
합격률을 따진다면 1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커리어 발전 면에서도 학사가 석사 틈에 끼여서 발전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고요.
차량 전동화 교육은 1번 직무에 직접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를 함에 있어서 차량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좀 더 심층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즉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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