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원동기를 묻는데 전자공시시스템에 검색해봐도, 구글링을 해봐도 나오는 정보가 정말 단 한개도 없습니다. 중견기업인데 정보가 정말 아~~~예 없습니다. 게다가 직무경험도 없어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디에 초점을 두고 써야할까요? 건축전공으로 안전직무에 지원하고있는데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부딪힌 안전문제라도 엮어서 써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공기업 전산직은 필기시험으로 많이들 변별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컴퓨터일반9급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 전산직7급에서 데이터베이스,운영체제 파트만 이렇게들 많이 보시던데... 시간적인 이유로 정보보안기사랑 7급기출 두개를 모두 보진 못할거같습니다. 지금까지 정보처리기사와 컴일9급은 공부해둔 상태고 얼마전 코테공부도 시작했습니다! 혹시 보안기사나 전산직7급중에서 어느과목을 하나만 정한다면 어떤 과목에 더 우선순위를 둬야 될까요? 혹시 보안기사공부는 투머치일까요? 재작년에 공기업에간 선배는 보안기사까지도 공부할 필요는 못느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점점 보안에대한 이슈가 중요해지는것 같아서 ..최근에 필기시험을 보신분이나 현직자분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현재 28살인 2년차 가구 /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재직중인 회사가 30년 넘게 가구분야로 자리잡고 있어 기존 홍보물이나, 거래처들로 인해 일이 꾸준히 있으며 대부분 제작가구로 납품을 진행하다보니 일반적인 제작가구는 어렵지않게 설계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회사의 포지션이 가구에서 인테리어로 전환하는 과정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수가 없어 혼자 설계, 3D, 고객응대를 병행하며 가끔은 현장납품까지 해결하는 상황인데 대다수의 일이 관공서로 편중되어서 제가 희망하는 상업디자인, 주거디자인과는 거리가 있고, 급여가 빈약해 일하는데 있어 즐거움이 떨어집니다.ㅜㅜ 실내건축기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사, 도배기능사, 전자출판기능사, 대형면허 등 기타자격증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경량목조주택을 4개월간 배워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상태입니다. 어학관련 스펙은 없는 상태이며 초등학생수준의 영어를 구사합니다.ㅜㅜ 어학점수가 없어도 중견기업 수준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