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후 결격사유 없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멘토님들 혹시 아래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면접 본 다음날 채용담당자한테 전화와서 적격자라고 판단해서 후보자로 올릴건데 그 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없다고 말씀 드렸고 제가 입사하게 되면 그 뒤에 받은 처우와 복리후생들을 설명 들었고 입사 예정일을 적어서 위로 결재 올린다고 합니다.
그러고 통보 드린다고 하는데 아직 합격 통보가 확실하게 떨어진게 아니여서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마음이 들떠지기는 하네요 ㅠ
그래서 일정 조율 때문에 통보는 언제 나오는지 문의 드려보니 현재 내부에서 대표이사님 결재가 안나왔나도 다음주 수요일까지 안내준다고 하셨는데
떨어질 수도 있는건가요? 늦으면 늦는대로 입사일 조율 해준다고 말은 해주기는 했는데 현재 어떤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있는 멘토님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외국계 기업은 아닙니다
Q. 어떤 팀에서 일하고 싶냐는 문항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공기업 인턴 지원 중입니다.
자소서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은지 어떤 팀이 최고의 팀이냐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항목이 있습니다.
뭐라고 작성해야 할까요?
뭘 원하길래 이런 질문을 하는걸까요? 조직에서 문제 안일으키고 순한 사람일지 알기 위해서 묻는건가요 아니면 기업 인재에 적합한 사람을 뽑고 싶어서 묻는건가요? 하지만 이미 인재상 관련 질문이 있었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Q. 너무 어려운 결정..
현재 29살 외국계 중견기업 (130명) 매출액 -5억 자동차 차체 부품 1차 벤더에서 구매관리직으로 8개월 재직중입니다. 현재 연봉은 3200정도로 받고 있습니다.. 정규직으로 들아왔지만 업무 능력 미달로 계약직을 추천해주셨고 현재 취업이 어렵기에 재직중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전에 메이저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3개월 다녔던 이력이 있는데 규모도 8000억 정도의 규모에 연봉도 4000 중반이었지만 아쉽게도 운전 사고 때문에 퇴사를 했었습니다..
그런 아쉬움 때문인지 이번에 메이저 제약회사 영업직무를 지원해봤는데 합격하게 되었고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