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사 직무 취업 전략
안녕하세요!
인사 직무로 성장하기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HR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하다가 인사쪽에 흥미를 갖고, 경영학 인사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고 다시 취업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다양한 인사 문제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HR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채용 프로세스나 조직 문화, 노동법 적인 이슈에 대해서 실무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기업 취업을 통해 실무를 배우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좀 더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또한, 대기업을 지원한다고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대기업 공채 시점에 맞춰서 열리는 공고 중 외국계, 중견, 스타트업을 포함한 인사 직무 공고들에도 모두 지원을 해볼 생각인데 이 또한 적절한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좀 포괄적인데, 보시면서 생각나는 점이 있으시다면 그 부분만 공유해주셔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Q. 인사직무 계약직
안녕하세요 인사직무를 희망하는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이번이 막 학기여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지금 제 고민은 인사직무 (대기업)계약직이 제 앞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 대기업 계약직 최종면접만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학교를 다니면서
상반기 취준을 했는데 15곳 정도 지원을 했지만 몽땅 서류가 탈락했습니다...
취업에 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인사직무 계약직 1년을 하는걸 추천하는지 현직자 분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계약직을 지원한 이유는 우선 정확한 직무경험이 없어서 인사직무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 경험을 쌓고 뭐든 배우고 싶다는 생각과 졸업 후 경제적으로 지원받으면서 취준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일을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처음에 계약직은 비추 하고 힘들더라도 정규직 시작을 많이 추천하셔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