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안랩 / 정보보안

Q.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vs 운영 및 위협대응

현재 안랩 네트워크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와
대형 로펌의 보안 솔루션 운영 및 이벤트 분석과 위협대응,iso인증심사 등의 업무를 보는 직무 중 고민중입니다.

로펌은 전산이 주 업무가 아니다보니 중요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라면 고객사의 서버실에 출장을 가서 서버실에 보안 장비들을 고치고 수리하는 업무를 맡게 되는건가요??

ips ids 방화벽 같은 장비들의 이벤트 로그를 분석하거나 트러블슈팅 작업만 하눈건줄 알았는데 면접 보고나니 서버실에 많이 들어가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커리어 측면에서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가 나은건지, 대형 로펌의 전산 보안직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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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정보보안 취업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복학을 준비 중인 산업기능요원입니다. 현재 2년 간 회사에서 풀스택 웹 개발자 및 서버 관리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진로를 보안직무, 거기서 블루팀 혹은 솔루션 운영을 목표로 하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복학한 후에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보유한 자격증이로는 CISA Associate, 정보 보안 산업기사, AZ - 900 등이 있고 경력으로는 2년 간의 웹 풀스택 경험이 있습니다. 보안쪽 공부로는 OSCP 준비하며 기본적인 호스트 기반 해킹, 웹해킹을 공부했었고 기본적인 보안 개론 및 OWASP TOP 10, 기초적인 포너블과 개념 정도를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보 보안 기사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되었기에 정보보안기사를 준비해야할지, 아니면 OSCP 자격증을 준비할지, 그것도 아니라면 워게임 사이트에서 분야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