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고민 · 모든 회사 / 네트워크

Q. 네트워크 인프라 업계 신입인데, 업계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네트워크 인프라 업계에 발 딛은 신입사원입니다.

작년에 통신사 두 곳을 면접 탈락하고, 현재 네트워크 솔루션 중견기업에서 온프레미스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인프라 업계에 들어와보니 취준때는 눈에 보이지 않던 점이 많이 보이게 되어, 업계 선배님들께 궁금한 점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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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네트워크 업계 중에서 페이를 많이 받고 장래 유망성까지 생각을 한다면, 커리어 패스를 어느 쪽으로 가는게 유리할까요?]

제가 느낀 네트워크 업계 특징 중 하나가, 대기업과 대기업이 아닌 곳의 페이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자체가 자본이 필요한 사업이라, 들어갈 수 있는 대기업의 폭도 다른 공대계열 산업군 보다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제 최종목표가 통신사 인프라 직무 / 중고신입 취직이지만, 쫌 더 넓은 시야로 커리어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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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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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네트워크 취업에 관심이 있는 컴공과 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다가 서버, 네트워크에 관심이 생겨서 KT와 같은 네트워크 직무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CS과목이나 임베디드, 논리회로와 같은 컴공 과목들은 다 수강했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컴퓨터네트워크는 수강했지만 데이터통신은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네트워크에서는 A+ 학점을 받았긴 한데, 데이터통신 과목을 안들은게 네트워크 직무에 지원하는데 있어서 큰 타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트워크 직무에서 상위 계층이 아닌 물리계층, 이더넷계층도 많이 다루는 편인가요??
Q. 한국사가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통신직을 희망하는 휴학생입니다. 아직 3학년이 끝난 상태라 취업 시장은 잘 몰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를 준비하여 현재 정통기, 무설기, 빅분기 총 3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유효 기간 때문에 영어는 내년에 취득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사를 따둘까 하고 접수는 해둔 상태입니다. 근데 저는 kt나 skt 같은 통신사에 가고 싶고 공기업 쪽은 아직 잘 모릅니다.. 이 상태에서 한국사를 준비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네트워크 관리사 2급 같은 네트워크 자격증을 딸까요? 현재 공익으로 군휴학 중이라 내년까지는 여유롭게 준비 할 수 있습니다!
Q. 시스템 엔지지어는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하나요!??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중인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원래 어떤 직무를 할지 고민이었다가 시스템 엔지니어를 목표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개발자를 준비하는 친구들은 웹이나 앱을 개발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채워 나가는데, 시스템 엔지니어는 기본적인 자격증 말고는 어떠한 스펙을 채워야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ㅠㅠ!! 현재 저는 자격증은 리눅스 마스터 2급,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정보처리기사만 보유 중입니다! 프로젝트는 웹 프론트앤드 개발 경험 뿐입니다.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더 채워야할 역량이나 경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