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어 관련 질문 드립니다.
현재 오픽 AL, 토익 900 초반의 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6개월의 해외인턴십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 처리, 교육 시 모두 영어로 처리하고 교육받았습니다.
(일처리, 의사소통에 문제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해외직무를 바라본다면(글로벌사업부, 해외영업부 등)
1. 제2외국어 VS 영어를 Fluent 수준까지 숙달
2. 제2외국어라면 어떤 제2외국어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이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기에 질문드립니다:)
Q. 공시생에서 해외영업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중인 25살입니다.
저는 행정학을 전공하며 지금까지 공무원이라는 진로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성과 신분 보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시작했고, 진취적으로 성과를 내며 어학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해외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배워온 학문이 해외영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보니,
관련 직무 경험도 부족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입니다.
저의 장점인 어학 능력은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영업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휴학중인 제가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현재 가진건 토익975, 컴활1급뿐입니다. 자격증, OPIc과 같은 정량적 스펙을 채우고
하루빨리 중소기업 인턴/계약직이라도 경험하는 것이 좋을까요? 강소~중견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만25살 여 본격적인 첫 인턴과 취준 시작하기 너무 늦은 나이 일까요?
휴학 중인 중경외시/ 정치외교+경영학과 전공 중인 만23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4-1학기 교환학생을 가기 전 4개월이 남아 해당 기간을 어떻게 보낼 지 고민입니다. 무역,유통 분야 영업 및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며 오픽 AL과 코트라, 면세점, 학회 등 대외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희망 직무 중견이상 인턴들은 졸업예정자+ 6개월 이상 근무를 요구하여, 최저 시급의 중소 단기 인턴들만 지원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턴 기업의 네임벨류는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지만, 첫 인턴부터 규모가 작고 산업분야 내 100위권 이하에 드는 기업에서 일하는게 과연 배울 점들이 많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일 인턴하지 않는다면, 남은 기간동안 무역영어와 제2외국어 등 정량적인 요소들을 채우고 교환학생 복귀 이후 교내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2026년 상반기 졸업유예를 하며 만 25살에 첫 인턴과 함께 본격적인 취준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너무 늦은 나이가 될까요.? 그냥 인턴을 당장 시작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