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호처리나 제어쪽 취업 규모는 어떠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전공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반도체 트랙을 쭉 타며 4학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들다가, 이번 4-1학기를 다니면서 반도체쪽은 많이 안 맞다고 느꼈습니다..ㅠㅠ 반도체를 택한 이유에는 반도체 취업시장이 가장 크고, 취업이 비교적 쉽다는 단순한 이유로 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제가 흥미가 있던 신호처리쪽이나 제어쪽으로 가고싶은데, 이제와서 바꾸는 것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고, 아무래도 이 분야는 대학원 진학이 거의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진학도 생각 중이긴 하나, 제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바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신호처리 취업에 대해 알아보다가 삼성전자 신호 및 시스템 설계나 현대자동차 자율주행과 같은 대기업 이 직무들은 취업규모가 많이 작나요? 구글링 해봐도 이 직무들에 관한 정보들은 별로 없어서 여쭤봅니다..ㅠㅠ 많이 어렵다면 “반도체”쪽으로 우선 취업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Q. PCB 품질직무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8월부터 PCB 검사기업에서 품질관리직무로 근무중입니다.
2개월정도 근무를 하며 여기서 불량률을 개선하는 성과경험은 하지 못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늦어도 1년뒤를 시점으로 중고신입으로 PCB 품질직무로 이직을 준비하려 마음을 다짐하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중고신입으로 지원을 할때 현재 수행하고있는 직무가 도움이 될지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불량률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여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품질엔지니어성향의 직무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정말 편하게 해주고싶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Q. 전기과인데 진로를 못정하겠습니다.
공기업만 바라봤는데 티오가 바늘구멍이라 사기업 다니면서 공기업 준비하다가 티오생기면 지원하려고합니다.
사기업쪽엔 적성이 없는것같아서 중견기업쪽으로 적당히 워라밸 있는곳으로 가고싶은데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정하는게 좋을까요?
전기차분야, 반도체분야, 전력송배전분야, 건설플랜트분야 여러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어디로 진로를 정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