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픽 AL을 받아야 하는지
안녕하세요
현재 8월에 대학원 졸업하고 취준중인데
제가 8월 말에나 졸업해서 급하게 공부해서
토익 900초반, 오픽 IH를 받았습니다
제가 노리는 곳은 대기업, 중견, 외국계, 공기업이고
1지망은 연구직 2지망은 인사팀 혹은 마케팅인데
제가 오픽 AL을 받아야 할까요?
오픽은 이틀 3-4시간 공부하고 받았습니다
취업은 올해를 넘기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오픽AL을 목표로 공부해볼까요
Q. 올해 35살 (만34) 이면 사기업 신입은 아무래도 힘들까요?
연고대 상경 졸업(본캠) / 학점은 4점대 초반
영어는 토익 980 오픽 AL
신분사 투운사 SQLD ADSP 정도 자격증 있구요 (재경관리사 취득 예정)
계약직으로 연구소에서 행정 업무 3년정도 해본 경력 있습니다.
시험 뒤늦게 준비하다 꼬이고 하반기부터 취준중입니다ㅠㅠ
일단 공기업 사기업 딱히 선호는 없구요. 당장 이번 하반기에는 공기업 전공 필기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전공보는 기관들은 써보지 못하는 상황인데 사기업은 아예 불가능할까요? 공기업도 문이 좁아서 사기업 까지 넓혀서 써야할까 고민이 되네요.
당연 대기업만 노리지는 않고 중견~중소 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자소서도 참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과정이더라 사기업 쪽 가망이 없다면 아예 들여다 보지 않고 공기업에만 올인하려는데 고민이네요... (하반기 사기업 몇 개 쓰진 않았지만 서합한 곳도 어느정도 있긴 한데 확실히 면접에서 나이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
현직자 분들의 현실적 조언이 궁금합니다.
Q. 성과가 없는 학부연구생
보통 학부연구생 이력을 넣는 편인데, 활동 내용란이 있어서 자세히 적다가 성과를 내진 못했어서 이걸 적어야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성과가 없어도 배운점을 서술하면 괜찮게 볼 수 있지만, 현실은 회사가 배우러 가는 곳은 아닌데 성과없고 실패로 배운점이 있다는걸로만 적을거면 안적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성과를 도출한 여러 경험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성과없는 학부연구생 이력을 넣는게 과연 디메리트일 수 있을지 여쭈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