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대기업 제약 회사 마케팅 BM 인턴 vs 이커머스 기업 마케팅 인턴

현재 대기업 제약 회사 하계 인턴에 최종 합격한 상태이고 추후 전환 가능성 있다고 하셨지만 저는 전환 생각은 없습니다! 이커머스 기업 마케팅 하계 인턴은 서류만 제출해 둔 상태인데 아직 결과는 안 나왔고 체험형 인턴입니다.
제약 회사는 지망 분야가 아니라서 차라리 이커머스 쪽을 경험해보고 싶긴 한데 기업 규모가 제약 회사 쪽이 더 크고, 이커머스 기업은 업계에서 6~7위 정도 하고 있는 애매한 규모라서 고민입니다.

추후 방송이나 공연 등 미디어 분야 혹은 IT 기업의 마케팅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둘 다 합격한다는 가정 하에 어떤 인턴 경험이 더 도움이 될까요?

답변 3
멘토왕
코부사장 ∙ 채택률 82% ∙
학교
일치

커리어 계획에 따라 선택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BM은 제품의 기획-출시-운영/브랜드 관리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시고, 이커머스 마케팅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향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에 따라 직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커리어의 첫 출발점이 중요하긴 하지만, 인턴은 일했던 기업 네임벨류 보다도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네임벨류 때문에 방향을 선택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신, 말씀하신 방송과 공연, 미디어 분야의 마케팅 직무를 고민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두 곳 모두 정확하게 핏이 맞지 않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정말 그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으시다면 그 쪽 산업에 연계된 곳에서 인턴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일단 인턴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옵션에서 후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채택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경력이 있는 기업의 규모는 학교로치면 거의 학벌급으로 평생 따라다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중을 위해서라도 제약회사에 한 표 드립니다.


채택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
학교
일치

저라면 대기업 제약 회사 마케팅 BM 인턴 추천드립니다.

대기업이라는 간판과 동시에 체계젹인곳에서 업무를 배우시는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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