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KB증권 / 전략기획

Q. 대기업 취업 여자 31 중고신입

안녕하세요,

저는 꾀 괜찮은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 1회 후 현재 중소기업 재직중입니다.
대기업 신사업, 전략기획, 증권(IB) 취업을 희망하는데.. 나이가 많이 걸리네요.

30세, 31세 서류통과는 몇차례 된 적은 있습니다만, 많이 두렵네요.
나이는 숨만 쉬어도 먹는건데, 노력으로 쌓은 제 경험이 나이 앞에서 무용지물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중고신입을 희망하는 이유는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중소기업에서 잘 다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기업 지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량적 저의 스펙은 (학교, 성적, 어학성적 등) 어차피 바꿀 수도 없지만 모자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 31세 여성 구직자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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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비전공자 금융권 전략기획 분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증권사 백오피스(본사관리, 전사관리) 업무 중에서도 전략기획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경험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내년에 신입 공채 가능성이 있을까 여쭈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금융과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며 현재 비금융권 해외사업관리직으로 최합한 곳이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는 회사 다니며 할 수 있겠지만 RA, 인턴 경험 없이 괜찮을까 싶어서요... 증권 쪽으로 진로 희망 확고하다면 최합한 곳을 포기하고 관련 인턴에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요? 1) 관련 인턴 합격하면 그만두고 인턴 하면서 신입 준비 2) 인턴 도전 없이 회사 다니며 신입 준비 이렇게 두 가지 방안으로 생각 중입니다. 정규직을 포기하고 인턴을 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아니라면 2 선택해서 비금융권이어도 관리직이기는 하니 관련성 있는 업무로 최대한 경험을 살려서 중고신입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지...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