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기업 40대
40대 이제 슬슬 무서움이 느껴지고, 내가 임원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구조조정 대상에서 피할 수 있을까 겁부터 납니다....
이제는 생산직 직원들의 노조의 그늘이 부럽습니다.
저도 기술 배워야하나...혹시 모를 칼바람에 대비해서....아니면 제 커리어를 잘 살려서 다시 재취업하면 될까요... 일단 제 직무가 약간 모호합니다. 설비 투자 및 공정 개발 등등 제품개발도 아니고 라인 개발 등등 생산기술인데,,,그렇다고 몸으로 하는 기술은 아닙니다... 중간에 영업 직무 및 구매직무도 경험해서 관련 프로세스 그리고 생산관리도 해서 어느정도 제조업 프로세스는 아는데...
그렇다고 어느 분야 프로페셔널하지 않습니다. 제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주변에서는 기술사 또는 전기기사,소방 등등 선임 자격증 따라고 하는데,,, 오히려 역으로 저를 잘 아는 선배는 영어하고 일어를 잘하니까 영어하고 일어 더 하면 기회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