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전공을 살려 패션 md를 꿈꾸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 다는 판단이 들어 안정적인 병원 사무직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98년생 만26살이며 지거국 의류학과 졸업, 컴활 1급 , 토익 850점,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부인데요. 너무 부족한 스펙이라는 걸 알아서 일단 토익 900이상, 전산회계/세무 자격증을 추가로 따려고 공부 중에 있는데, 이렇게 되더라도 제 스펙에 빅5나 대학병원 사무직은 아예 무리일까요? 그렇다면 제 수준에서 가능한 곳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병원관련 경험도 전무하여 일단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정규직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병원 비서사무직도 도움이 되는 이력일까요? 비서직이 파견계약직으로 공고가 자주 뜨더라구요. 적지 않은 나이라서, 현실적으로 목표를 잡고 준비하고 싶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업무는 기획이 주라, 바쁠 때는 바쁘고 평소에는 여유롭습니다. 일이 없는데 회사에 앉아있고 싶지 않을 때는 눈치봐서 반차나 반반차를 내고 퇴근하는데요. 이런 태도가 장기적으로 보면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회사 사람들은 일이 있으나 없으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을 선호할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