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조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수도권4년제 전자공 학사졸 HW 엔지니어 1.5년차 직장인 HW 공부한지는 3년정도됨 ■ 주 업무 : 납땜, 회로설계, ARTWORK 실력은 객관적으로 1.5년차에 맞는 레벨이라 생각함. ■ 고민 : 회로설계와 ARTWORK만 깊게 팔지 아니면 여기에 FW도 얹어서 커리어 늘려나갈지 ■ 현재 회로설계랑 ARTWORK는 적성에 맞지만 FW는 재미가 없음. 돈 욕심 많음. ■ 이런 고민을 하게된 이유가 요즘은 디스크리트로 하나하나 계산하는 식이 아니라 MCU이랑 전용 IC로 회로는 간단하게 꾸리고 그 위에 펌웨어 얹는 방식이다 보니까 HW는 할 일이 줄음 -> 미래에는 더 심해질거라 판단 그리고 hw 엔지니어는 시간투자에 비해 워라벨도 안 좋고 그에 따른 연봉대우도 못 받는 것 같단 생각이 들음 맘같아선 회로설계랑 아트웍만 진득하게 하고 싶은데 웬지 모를 불안감이 자꾸 엄습해오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