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약 품질관리 시험업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품질관리 직무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분석기기를 사용해 물질의 함량을 분석하는 시험업무 경험이 11개월 있습니다.
근무 당시, 정해진 시험법 절차대로 시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세히 나와있지 않은 시험법 조건에 자발적으로 실험을 진행해, 물질함량의 회수율을 30%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경험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품질시험업무는 정해진 시험법을 절차에 맞춰 잘 따라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어기면 위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시 제 업무는 플라스틱 용기의 유해물질 함량을 분석하는 업무였고, 정해진 규격치 기준에 따라 적부 판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해물질이 한번도 검출된 적없었고 해서 함량이 60%정도밖에 회수 안돼도 별 문제가 없었던 듯 싶습니다.
여기서 제가 여쭈고 싶은 것은, 제가 한 행동이 위반 사항은 아니지만 품질관리 업무에 어필할 만한 역량으로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