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3학년(6학기)학생 고민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학번 식품기업 취업 준비생입니다. 19년도부터 3년연속으로 쉬지 않고 대외활동을 이어나가 현재 수많은 마케팅, 카드뉴스, 영상제작, 캠페인,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역량들을 쌓아왔는데요.
이러한 마케팅 분야가 저에게 잘 맞기는 하지만, 저에게 가장 즐겁고 전공공부에 있어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바로 <식품개발 및 기획연구>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알맞는 식품을 개발을 하고 연구하며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 이를 공부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고민이 되는 것은 어차피 대학원에 갈꺼면 대외활동 왜하나 필요가 없다. 자격증이나 더 따지 그랬냐 라는 말들에 3년동안 챙겨온 모든 것들이 다 부질 없는 것이었는지 걱정 됩니다. 다른사람에 비해 저는 모든걸 챙기느라 상대적으로 부진하건 사실이니까요. 이 모든게 다 쓸모없었던 일이라면 스펙에 맞춰 취업을할지 아니면 대학원에 진학할지..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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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편도 1시간 10분 이상의 회사 지원
집이 서울이 아니다보니 강남 쪽은 대부분 1시간 10분이 넘더라구요. 가고 싶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요.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 거리쯤에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원조차 하지 말아야 할까요..? 왕복 3시간은 제가 보기에도 좀 무리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Q. 인턴 vs 중소 정규직
qc직무 희망하는 구직자입니다. 최근 70퍼센트 전환되는 취업연계형 인턴과 중소기업 정규직에 붙어서 둘 중에 고민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고 있습니다. 취업 연계형 인턴의 경우 희망기업이지만 직무가 qa이고 전환이 안 될 경우 인턴은 짧은 경험만 쌓고 계속 취업준비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직무가 qc이지만 블라인드와 잡플래닛 평점이 1점 초중반대로 포괄 연봉대비 야근과 업무량이 많고 높은 퇴사율로 후기가 좋지 않습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직무가 핏한 정규직에 입사하는 것이 맞는데, 신입이 적응하기 힘들어 바로 퇴사한다는 최근 리뷰 읽어볼 때마다 심란해집니다. 최근 취업 시장이 좋지 않고 공백기도 문제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니면서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구직활동을 할 생각도 있습니다. 어떤 곳이든 부딪혀야 깨달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멘토님이시라면 어떤 곳에 부딪혀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Q. 식품회사 QA QC 서울 근무 여부
식품기업 쪽의 QA QC도 서울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주로 QA QC쪽 어느 부서가 서울에서 일하나요?